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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및 배상 사례

자동차사고로 리스프랑 인대손상 및 중족골 골절된 환자의 사례 좁은 골목길이나 차도와 보도의 구분이 없는 도로 또는 교차로에서 운전자는 항상 보행자를 조심해야 합니다. 환자분은 자동차바퀴에 발등이 깔리는 사고를 당했는데 자동차 타이어에 의한 발의 부상은 주로 주의력이 부족한 어린이들이 길가나 건널목에서 갑자기 뛰어나오거나 운전자가 미쳐 확인하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 운전자가 사고를 인지하면 일반적으로 급제동을 하게 되고 이에 따라 상당량의 에너지가 발로 전달됩니다. 이 때 전달된 에너지는 마찰력, 전단력 및 압축력 등 다양한 형태로 변하여 발에 복합적인 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환자분은 이 사고로 좌측 족부의 인대손상 및 좌측 족부의 2,3,4 중족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리스프랑 관절은 1815년 Jacques Lisfranc이 족근중족.. 더보기
트럭 조수석 자동차사고로 상완골 대결절 골절된 환자의 사례 환자분은 트럭 조수석에서 자동차 사고로 팔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2018년을 기점으로 23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이 중 화물차는 약 360여만 대로 전체 차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5%에 불과하지만 전체 자동차 사고 중 치명적인 사고의 비율이 높습니다. 화물차 자동차사고가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크게 화물차 운송시장의 구조직인 문제와 차량 특성에 있습니다. 우선, 화물차 운송시장의 경우 소규모 과다경쟁과 저가운임이 관행화되어 과속과 과로, 과적으로 인한 운행이 빈번합니다. 특히 야간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위반하거나 적재량 이상으로 짐을 싣고 가는 화물차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화물차는 다른 차종에 비해 소형 이하 차량의 비율이.. 더보기
자동차사고로 골반의 절구골절 및 흉골골절된 환자의 사례 환자분은 자동차를 타고가다 트럭과 부딪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신호가 없는 교차로에서 환자분의 차량은 직진 중 이었고 상대방의 차량은 좌회전을 하는 중에 환자분의 보조석쪽 범퍼와 상대방 차량의 운전석 쪽 범퍼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환자분은 골반과 가슴부위의 골절 및 눈과 등 부위의 타박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도로교통법은 신호기가 없는 교차로에서 다음과 같이 운전자의 주의의무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제25조(교차로 통행방법) 에서는 '⑥모든차의 운전자는 교통정리를 하고 있지 아니하고 일시정지나 양보를 표시하는 안전표지가 설치되어 있는 교차로에 들어가려고 할 때에는 다른 차의 진행을 방해하지 아니하도록 일시정지하거나 양보하여야 한다.' 제26조(교통정리가 없는 교차로에서의 양보운전) '③교.. 더보기
오토바이 사고로 요골과 척골골절을 당한 환자의 사례 환자분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차량과 부딪쳐 좌측으로 넘어지면서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이드미러는 주행 중 차량 후방상황부터 좌우의 교통흐름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자동차 부품입니다. 초보운전자의 경우 운전이 서툴고 운전 시야가 좁기 때문에 사이드미러의 '블라인드 스팟'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숄더 체크인데 초보운전자는 숄더체그를 하다가 전방시야를 놓칠 수 있어 이 역시 숙달되지 않았다면 위험합니다. 특히 오토바이는 차량의 사이드 미러로 확인할 수 없는 '블라인드 스팟'에 가려져 차선을 바꿀때 자칫 충돌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만약 '블라인드 스팟'을 숄더체크로 확인하는 것이 익숙치 앖다면 판매하고 있는 초광각미러나 보조미러를 활용합니다. 그.. 더보기
자동차사고로 어깨의 회전근 및 힘줄의 파열로 치료를 받은 환자의 사례 환자분은 자동차사고로 어깨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깨는 인체를 이루는 관절 가운데 유일하게 360˚ 회전이 가능할 만큼, 가동 범위가 넓고 거의 하루 종일 움직이는 부위입니다. 하지만 그런만큼 작은 움직임이나 충격에도 손상되거나 통증에 노출되기 쉬울 정도로 불안정한 부위입니다. 환자분은 좌측 어깨의 회전근개 근육 및 힘줄에 열상을 입었습니다. 회전근개란 어깨관절의 회전운동을 시켜주는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을 총칭하는 말로서 가장 중요한 기능은 견관절을 운동할 때 상하 및 전후 관절 안정성을 유지해주는 것 입니다. 회전근개 파열은 대부분의 경우 퇴행성 변화가 있는 상태에서 외상없이 또는 가벼운 외상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또한 경미한 증상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다가 갑자기 심한 급성 .. 더보기
버스사고로 쇄골골절의 부상을 입은 환자의 사례 환자분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버스와 부딪쳐 오른쪽으로 넘어지면서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토바이가 진로변경을 하거나 끼어들 때 사고가 날 수도 있고 반대로 정차중이던 버스가 출발할 때 시야각에 오토바이 운전자가 보이지 않아 접촉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접촉사고를 예방하려면 오토바이 운전자는 배기음으로 주변에 자신을 알리고 위험상황이 예상되면 적극적으로 클락션을 울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각적으로 헤드라이트를 이용하거나 눈에 잘띄는 색상의 복장을 착용하여 적극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근처에 달리고 있는 차량의 '블라인드 스팟'에 있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부득이 '블라인드 스팟'에 들어섰다면, 더 빨리 가속하거나 감속해서 빠져나가.. 더보기
오토바이사고로 다리의 열린상처 및 비골골절의 부상을 입은 환자의 사례 환자분은 오토바이 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환자분은 차로에서 직진하다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에 부딪쳐 다리와 어깨 부위를 다쳤습니다. 정상주행 중이던 오토바이 앞쪽으로 차선변경을 하던 차량의 뒷부분과 오토바이 앞쪽이 서로 부딪친 경우로 이때의 기본적인 과실비율은 앞차량이 80%입니다. 진로를 변경한 자동차의 경우 뒤에 따라오는 차가 있는지 확인해야 할 의무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앞지르기는 추월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무리하게 속도를 높여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지르기는 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저속 차량을 일시적으로 앞질러 가는 것으로, 무리하게 앞질러 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규정 속도 이내에서 앞질러 가야합니다. 환자분은 이 사고로 무릎 내부의 내측곁인대 손상 .. 더보기
동승자 자동차사고로 상완신경총 증상이 있어 치료를 받은 환자의 사례 환자분은 동승자 사고로 경추 및 요추, 어깨의 염좌와 가벼운 뇌진탕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차량에 동승하여 사고가 나면 동승하게 된 경우를 나누어 보상이 이루어집니다. 차의 운행목적 및 차량 탑승 전 누구의 뜻에 따라 움직였느냐로 감액비율이 달라집니다. 자동차 사고 후 발생하는 뇌진탕은 사고 당시에 증상이 바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사고 당시 아무리 충격을 심하게 받았어도 CT, MRI 같은 검사상 이상이 발견되지는 않습니다. 뇌 척수액의 보호를 받고 있는 뇌가 머리가 앞뒤로 크게 흔들리며 타고있던 차체에 부딪쳐 충격을 받은 것으로 겉으로 보이는 손상이 크지 않아도 기능장애가 생길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환자 혼자서 괜찮다고 섣불리 판단하면 안 됩니다. 자동차사고를 당한 후 몇 주가 지나도 어지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