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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사고다발성늑골골절

자동차사고로 골반의 절구골절 및 흉골골절된 환자의 사례 환자분은 자동차를 타고가다 트럭과 부딪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신호가 없는 교차로에서 환자분의 차량은 직진 중 이었고 상대방의 차량은 좌회전을 하는 중에 환자분의 보조석쪽 범퍼와 상대방 차량의 운전석 쪽 범퍼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환자분은 골반과 가슴부위의 골절 및 눈과 등 부위의 타박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도로교통법은 신호기가 없는 교차로에서 다음과 같이 운전자의 주의의무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제25조(교차로 통행방법) 에서는 '⑥모든차의 운전자는 교통정리를 하고 있지 아니하고 일시정지나 양보를 표시하는 안전표지가 설치되어 있는 교차로에 들어가려고 할 때에는 다른 차의 진행을 방해하지 아니하도록 일시정지하거나 양보하여야 한다.' 제26조(교통정리가 없는 교차로에서의 양보운전) '③교.. 더보기
자동차사고로 다발성 늑골골절 및 입술열상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의 사례 환자분은 운전을 하다가 도랑에 빠져 부상을 입었습니다. 장애물을 보고 멈추려다가 브레이크를 밟는데 잘 동작하지 않아 사고로 이어졌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운전 중에 브레이크가 잘 동작하지 않는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평소 브레이크 관리 및 차량점검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마스터 실린더의 브레이크액이 브레이크 오일라인에 들어가 압력이 생기게 되고, 이 유압을 통해 브레이크 패드가 디스크와 마찰하여 차량이 정지하게 됩니다. 때문에 브레이크 관련 부품이 마모되면 교체하고 브레이크액 역시 교체주기를 지켜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브레이크가 고장 난 상태로 계속하여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브레이크에 열이 발생해 브레이크액의 온도가 올라가고 브레이크 라인에 기포가 생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