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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사고편타성손상

자동차사고로 경추 및 요추 염좌와 경추간판 장애 진단을 받은 환자의 사례 환자분은 자동차사고로 경추 및 요추, 어깨관절 등의 염좌와 경추간판 장애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자동차사고로 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사고를 한방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경미한 부상을 과잉진료하여 보험금 인상의 원인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악용하는 것은 없어져야 하지만 환자분이 자동차사고로 인해 척추에 지속적인 통증이 있고 이를 치료할 의학적 근거가 타당하다면 한방으로 치료받고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경미한데도 입원하여 불필요한 한방치료를 병행하는 것은 보험가입자들의 공익을 해치는 일이므로 해서는 안됩니다. 경추간판 장애는 경추와 경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의 퇴행성 변.. 더보기
자동차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경추 및 요추 염좌 부상을 당한 사례 동승자의 손해배상은 어떻게 이루어 질까요? 보통 호의 동승자가 많은데 순전히 호의에 의해 차량에 무상으로 동승한 것을 말합니다. 호의 동승자의 경우 자동차의 운전자로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운전자가 호의동승자를 태우고 사고가 났다면 손해배상 문제가 발생합니다. 실제로 호의동승자의 과실도 10%에서 많게는 50% 이상에 이르기까지 일정부분 인정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호의동승 사고에 대한 손해배상액 역시 경감됩니다. 보험회사는 이 때 동승객에게 같이 타게 된 경위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을 합니다. 만약 운전자가 억지로 태운 경우라면 감액이 없거나 작지만 본인이 원해서 탑승했을 경우 감액이 많이 됩니다. 예를 들어, 다른 운전자가 있는 사고일 경우 과실이 7:3일 때 동승자는 차량 운전자와 상대 운전자에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