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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사고경추염좌치료

주차된 차량과 추돌하여 경추 염좌 및 디스크 진단을 받은 환자의 사례 환자분은 방향을 바꾸던 중 주차된 차량과 측면추돌하여 부상을 입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정차 중인 차량과 부딪히면 100% 추돌 차량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불법 주정차된 차량도 기본적으로 10%의 과실 책임이 있고 차량 통행 방해여부 및 도로 상태, 운행 환경 상태 등을 고려하여 과실이 추가적으로 가산됩니다. 특히 야간이나 안개 등 주정차 중인 차량을 발견하기 어렵거나 시야가 잘 보이는 곳에 등을 키거나 삼각대 설치 등 안전조치를 불이행 한 경우, 주정차 금지장소에 주차한 경우나 부득이한 경우가 아닌데 정차 또는 시간 제한을 위반하여 주정차한 경우마다 과실이 추가되어 최대 50% 까지 과실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방차 통행에 방해가 되는 불법 주차 차량은 훼손되어도 보상이 안되고 최대 .. 더보기
후방충돌로 경추 및 어깨관절 염좌의 부상을 당한 환자의 사례 환자분은 서행으로 운전하던 중 뒤의 차와 부딪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뒷차량이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앞차량의 급제동이나 고의로 인한 급제동을 제외하고는 후방추돌 사고는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해 뒷 차량의 과실이 100%인 경우가 많습니다. 앞차와의 거리가 충분하다면 웬만한 사고를 막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처할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 바로 안전거리 입니다.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해 앞차에 피해를 입혔다면 뒷차에 책임이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앞차와의 안전거리는 일반적으로 100m 정도입니다. 도로교통법 19조 1항에는 '모든차의 운전자는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앞차의 뒤를 따르는 경우에는 앞차가 갑자기 정지하게 되는 경우 그 앞차와의 충돌을 피할 수 있는 필요한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