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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사고요추염좌

주차된 차량과 추돌하여 경추 염좌 및 디스크 진단을 받은 환자의 사례 환자분은 방향을 바꾸던 중 주차된 차량과 측면추돌하여 부상을 입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정차 중인 차량과 부딪히면 100% 추돌 차량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불법 주정차된 차량도 기본적으로 10%의 과실 책임이 있고 차량 통행 방해여부 및 도로 상태, 운행 환경 상태 등을 고려하여 과실이 추가적으로 가산됩니다. 특히 야간이나 안개 등 주정차 중인 차량을 발견하기 어렵거나 시야가 잘 보이는 곳에 등을 키거나 삼각대 설치 등 안전조치를 불이행 한 경우, 주정차 금지장소에 주차한 경우나 부득이한 경우가 아닌데 정차 또는 시간 제한을 위반하여 주정차한 경우마다 과실이 추가되어 최대 50% 까지 과실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방차 통행에 방해가 되는 불법 주차 차량은 훼손되어도 보상이 안되고 최대 .. 더보기
자동차사고로 요추와 발목 염좌 및 추간판 디스크 진단을 받은 환자의 사례 환자분은 자동차사고로 흉추에서 요추로 이어지는 부분과 허리, 어깨, 무릎, 발목 등에 통증이 있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흔히 '삐끗했다', '삐었다'고 하는 증상으로 인대나 근육이 늘어나거나 끊어지는 것을 염좌라고 합니다. 손목과 발목관절, 또는 허리에 주로 발생합니다. 염좌가 생기면 즉시 통증이 생기고 부어 오르게 되며, 심한 경우 멍이 들기도 합니다. 대개 48시간 내에 호전되기 시작하고 10~14일이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이 보통이지만 무릎이나 허리 등은 완전히 회복되기까지 1~2개월이 걸리기도 합니다. 자동차 사고 등으로 직접적인 충격을 받으면 염좌가 생깁니다. 관절 부분의 염좌는 해당 부위가 붓고 빨개지고 통증이 생기며 특히 해당조직을 누르면 압통이 있고 피부 안쪽의 출혈로 멍이 들.. 더보기
자동차 사고로 천골골절된 환자의 사례 환자분은 다른 자동차와 부딪쳐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자동차사고 흔하게 볼 수 있는 장면이 뒷목을 잡고 차에서 내리는 장면입니다. 실제로 자동차사고로 인해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는 목이나 허리입니다. 몸에 강한 충격을 주는 자동차사고는 우리 몸 전신에 통증을 일으킵니다. 특히 다른 차량이 뒤에서 충돌을 했다면 목이 앞뒤로 흔들리면서 경추와 요추에 큰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이를 경추부와 요추부 급성염좌 또는 편타손상이라고 하는데 '편타'는 '채찍으로 때린다'는 뜻으로 '채찍손상' 이라고도 합니다. 자동차 사고는 후방추돌과 전방추돌로 나눌 수 있는데 후방추돌의 경우 몸은 안전벨트에 고정된 상태로 몸은 나가려고 하면서 목이 지나치게 뒤로 젖혀졌다가 다시 앞으로 지나치게 굽혀지면서 목 주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