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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골골절후유장해

보행자사고로 경골의 개방성 골절 및 견갑골 골절의 부상을 입은 환자의 사례 무단횡단은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단횡단 사고가 났을 경우 과실비율은 운전자가 더 높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차체와 사람의 몸이 부딪치는 자동차사고로 무단횡단 보행자는 자칫 큰 부상과 평생 안고 갈 후유장해 등 치명적인 상해를 입기 때문에 절대 무단횡단 하지말고 횡단보도의 보행자 신호에 길을 건너야 합니다. 보행자 신호에 건너더라도 항상 좌우를 살펴 차가 오는지 안 오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보상금 보다 자신의 건강한 몸이 비교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는 걸 아셨으면 합니다. 그렇다면 무단횡단의 과실비율은 어떻게 될까요? 야간 운전 중 무단횡단 중이던 사람을 친 운전자에게 70%의 과실을 책정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법의 판단은 사고지점이 가로등이 있는 환한 도로였고 주변에 버스.. 더보기
오토바이 사고로 경골 근위부 개방성 골절 비골 분절골절의 부상을 입은 환자의 사례 환자분은 오토바이 운전자로 차량에 부딪쳐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좌측 경골 간부의 개방성 골절 및 비골의 분절골절, 좌측 발의 긴 발가락 굽힘근 파열, 발의 종골 관절의 압박골절 및 상완골 대거친면의 골절 등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경골 근위부 골절은 전체 경골 골절의 5~10%를 차지하며 대부분 자동차사고와 같은 고 에너지 손상으로 발생합니다. 또한 이 경우 심한 분쇄골절과 연부조직 손상도 동반되므로 정복과 고정이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X-ray와 관절면 침범 및 연부조직 손상을 확인하기 위해 MRI를 통해 진단하며 관혈적 정복술과 핀 고정술 등 수술을 합니다. 경골골절과 비골골절은 흔히 동반해서 발생하는 데 비골의 분절골절의 정의는 하나의 긴 뼈에서 골절이 두 군데 이상의 따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