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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및 배상 사례

교통사고로 견관절 회전근 파열, 추간판탈출증 진단받은 환자의 사례

 

교통사고로 인해 우측 견관절 회전근이 부분파열 되어 치료를 받았고 이후 추간판탈출증이 찾아온 환자분의 보,상 사례입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이러한 병증을 발견하였고 8주간의 행동제한과 약물치료 및 물리치료를 꾸준히 시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8주후 4,5번 요추에 추간판탈출증 병증이 나타났고 이에 관하여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였습니다. 환자분은 지속되는 요통과 하지 방사통으로 인해 괴로워 하시면서 보험보,상에 대해서도 힘들어 하셨습니다.

 

 

회전근은 어깨관절을 이루는 뼈들 사이에 4개의 근육이 있는데 팔을 안팎으로 회전기능을 하기 때문에 이를 회전근이라고 불립니다. 부분파열은 전층파열로 병증이 진행됩니다. 이러한 회전근 질환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고 내적 원인으로는 회전근 힘줄의 퇴행상 변환 및 혈액 순환 저하가 가장 널리 알려졌으며 외적으로는 뼈들과 힘줄의 충돌현상에 의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회전근의 파열은 어깨관절의 앞 옆쪽에 통증이 오고 팔을 움직일 때, 누운 자세에서 악화될 수 있으며 초음파와 MRI 검사를 통해 파열의 유무를 확인하여 상태를 파악하고 이에 맞춰 보존적 치료를 할지 수술적 치료를 할지에 의사의 판단으로 치료를 받습니다. 치료는 환자의 신상과, 통증의 정도, 손상의 정도, 기능의 정도 등을 파악하여 진행합니다. 수술적 치료는 파열된 힘줄을 봉합하고 통증의 원인인 점액낭염, 활액막염 등을 제거합니다. 어르신 분들은 근력이 약하기 때문에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일상생활에 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장애가 심한 경우에는 맥브라이드식 후유장해율 평가표에 의거하여 후유장해율 평가를 받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사고기여도가 높으면 장해율이 높아져 (보상)배상금이 많아지고, 사고기여도가 낮게(적게) 나오면 장해율이 낮아져 배상(보상)금이 적어집니다. 또한 장해율에 따라 위자료의 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손해배상에 있어서 맥브라이드식 후유장해 장해율(상실수익액)은 위자료, 휴업손해, 성형비용, 향후치료비용, 간병비용 보다 합의금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보상(배상)항목입니다.

 

 

 

추간판 탈출증을 요추 디스크라고도 합니다. 추간판은 단단한 껍질 속에 젤리를 품고 있는 것 과 같은 구조물이며 척추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수핵이 밖으로 흘러나오게 되면서 척추를 지나가는 신경을 압박하게 되고 증상은 신경통이 오며 당기는 통증이 지속됩니다. 다리에 마비가 올 정도로 심각하다면 수술이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환자가 약물과 물리치료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되고 있습니다. 치료 후 시간이 지나면 점점 아물 것이며 완치 되는 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입니다. 격렬한 운동은 2년 동안 삼가 하여야하고 하루에 30분씩 바른 자세로 걷기운동을 하면 디스크가 점차 회복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퇴행성 질환인 경우가 많지만 교통사고 등의 외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척추의 부상은 운동장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치료후 재활과 경과 관찰하면서 계속 주시하여야 합니다. 개인보험이 있다면 후유장해평가표에 의거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척추체의 뚜렷한 기형을 남긴 때란 15° 이상의 척추후만증 변형이 있을 때를 말합니다. 각도에 따라 지급률이 크게 달라지므로 후유장해평가는 상담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