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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골절

신호위반 차량으로인해 두개골골절 및 고막 외상성 파열된 환자의 사례 오늘은 신호위반 차량으로 인해 자전거 교통사고를 당하신 환자분의 사례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자동차 운전자가 교차로와 인접한 횡단보도에서 교차로의 차량 신호등이 적색인데도 횡단보도를 통과하여 교차로를 우회하다가 자전거와 부딪쳐 자전거 운전자가 다쳤다면 교통사고 특례법상 신호위반의 중과실에 해당하여 처벌을 받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습관상이든 어떻든 불법으로 우회전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이 사고로 인해 환자분은 쇄골에 골절상을 입었고 두개원개의 골절, 귀의 열린상처, 다리의 다발성 표재성 손상을 입었습니다. 쇄골 골절에 대해서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고 6주 이상 안전가료 진단을 받았습니다. 두개원개는 뇌를 둘러싸고 있는 머리뼈 부분을 말하며 두개골이라고도 합니다. 이마뼈, 마루뼈, 뒤통수뼈 등.. 더보기
오토바이사고로 쇄골, 견갑골 골절 및 인대 손상된 환자의 사례 환자분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에 자동차와 부딪히며 오른쪽어깨를 수상하며 양쪽 다리에 찰과상(긁힌 상처)을 입은 채 응급실에 내원하였습니다. 우측 쇄골 원위부, 견갑골 몸통의 골절이 있었으며 견봉쇄골, 오구쇄골 인대가 손상된 상태였습니다. 또한, 좌측의 무릎에 타박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쇄골은 이름이 개정되어 의학용어로 빗장뼈라고 합니다. 쇄골은 우리 몸의 뼈 중에 제일 약한 부위이기 때문에 충격이 가해지면 쉽게 골절이 되는 부위입니다. 팔을 자유롭게 움직이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뼈가 약하기 때문에 조각조각 깨져 골절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상당한 골치 아픈 치료비가 예상이 되겠습니다. 견갑골은 어깨뼈라고도 하며 삼각형의 형태를 띄고 있고 쇄골과는 다르게 골절이 비교적 흔하지 않은 부위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