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장사고상완골골절후유장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승마장 낙상으로 상완골 간부가 골절된 환자의 사례 환자분은 제주도로 관광을 갔다가 승마를 했고 낙마를 하면서 오른쪽 어깨를 바닥에 부딪쳤습니다. 승마장을 운영하는 사람은 승마를 배우러 온 사람들을 안전하게 승마하도록 지도할 의무인 '안전 확보 및 사고 방지에 필요한 주의의무' 가 있습니다. 말은 워낙 민감한 동물로 작은 원인에도 급격한 반응을 보이며 이 때, 통제가 안될 수 있고 타는 사람이 숙련자가 아니면 낙마의 위험이 크므로 승마장을 운영하는 사람은 승마교습생이 말에 올라탈 때 안전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지속해서 교습생들을 교육하고 말의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교습생에게 배정된 말의 상태 및 말에 오르는 과정도 살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만약 승마, 스키, 수상스키 등 각종 레저스포츠를 이용한다면 업체 측의 보험가입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더보기 이전 1 다음